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(The Texas Chain Saw Massacre, 1974)

한적한 여름날 오후. 다섯 친구가 텍사스의 시골을 달리다가 차를 점검하기 위해 잠시 맘춰선다. 자신들에게 닥쳐올 일을 모르는 이들은 유유자적하기만 한데 가죽가면을 쓴 괴한의 습격에 하나씩 사라진다. 전기톱날 소리가 들릴 때마다 피가 튀고, 일행은 목숨을 건지기 위해 애를 쓰지만 속수무책이다. 한편 […]